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오늘도 좀 글이 늦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유럽 안도감에 상승을 하였습니다.
아직 유럽의 분위기가 안정을 찾았다고 말하기는 이르고, 코스피가 추세를 바꿀수 있다고 말하기도 뭐하지만,
단기적으로 유럽이 최악의 상황은 안 갈 수 있다는 안도감이 코스피의 상승을 이글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1800선 위에 있으면 또다시 하락이 나올 수 있는 느낌이 더 커보입니다.
오늘은 옵션만기일과 금통위가 같이 있었습니다. 옵션만기일로 인한 변동성이 큰 장세도 아니었고, 동시호가 에 외국인도 매수를
하면서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고,
금통위에서는 예상대로 (유럽의 불안으로) 금리 동결이 결정이 되었고,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연내 추가적인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외국인 4,404억원의 현물 순매수를 보여주었고, 선물 2,264계약의 순매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환율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원/달러
2. 달러 / 유로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중국
상품시장을 보겠습니다.
1. 은
2. 금
3. WTI
유럽증시를 보겠습니다.
1. 프랑스
2. 영국
3. 독일
유럽증시는 신용평가사 피치가 영국의 국영은행인 RBS와 로이드의 신용등급 강동을 하면서, 그 여파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이 지금 큰 불을 껐다라고 보여지지만, 작은 불씨 들이 계속 번져가고 있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PIIGS 국가 들의 재정위기가
전유럽에 걸쳐 금융권 불안을 야기 하였고, 이것은 급한불만 꺼나가는 방식으로 해결이 안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 증시를 보겠습니다.
중국의 무역흑자가 2개월 째 감소를 하고 있는 것이 현재 미국 증시의 하락의 큰 원인 입니다.
중국의 경기 성장 둔화는 그동안 유럽과 미국의 문제가 중국에 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000건 감소한 40만 4000건으로 나오면서 예상치 40만 6000건을 하회하였지만, 여전히 40만건을 웃돌면서, 고용시장이 정체 되어 있다라고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국영은행 의 신용등급 강등소식도 하락세를 키울수 있는 요소라고 보여집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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