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7일 주식 시황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자꾸 글이 늦어져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블로그에 대한 압박 과 이것저것 일이 많아서)

 

아무튼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오늘 코스피는 계속되는 유럽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글에 앞으로의 장세가 박스권 장세가 될 수 있다라고 했었는데, 지금 보면 얼핏 박스권 상단에 다다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국인은 2,527억원의 현물 순매수를 하였고, 선물시장에서는 1,204계약의 순매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증시는 오늘 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을 하며 좋은 분위기를 연출 하였지만, 현재는

 

독일 총리의 부정적 발언으로 인해 글로벌 증시는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환율 차트를 보겠습니다.

 

1. 원/달러

 

2. 달러 / 유로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중국

 

 

 

상품시장을 보겠습니다.

 

1. 은

 

2. 금

 

3. WTI

 

 

유럽증시를 보겠습니다.

 

1. 프랑스

 

 

2. 영국 

 

3. 독일

 

독일 총리는 이번 주말 유럽 정상 회담서 결정적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것이고, 내년까지 유로존 위기를 위해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는

발언을 하면서 투자자들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해 유로존 정상들이 많은 회담을 가졌지만, 여태껏 이렇다할 진전이 없는 것을 보면,

일주일 사이에 뭔가를 기대하는 것 또한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미국 증시를 보겠습니다.

 

유럽의 하락으로 미국도 같이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10월 발표된 뉴욕주 제조업 지수는 전월 대비 마이너스 8.8에서 개선된 마이너스 8.5로 발표가 되었지만, 예상치 마이너스 4.0에

크게 못미치면서 한 가지 악재로 작용을 하는 모습입니다.

 

다만 시티그룹의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웰스파고 의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최근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반등을 한데에 따른 쉬어가기 장세 혹은 (과도한 반등으로 인한) 하락세도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