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증시의 불안감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오랜만에 미국 증시 개장전에 글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오늘 증시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 하락은 독일 총리가 이번주말 까지 어떤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을 하면서, 유럽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찾아왔고, 중국의 GDP 상승률이 예상치 보다 (9.3%) 못 미친 9.1%로 나오면서, 중국의 성장세가 둔화 되기 시작하는 데 따른

글로벌 경기의 불안 (중국인들의 소비 감소)이 증시의 하락을 불러왔습니다.

 

증시는 하락을 하였지만, 오늘 외국인들은

 

현물에서 1,438억원의 순매수를 보여주었고, 선물 시장에서 1,662계약의 순매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환율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원/달러 : 유럽 증시에 대한 불안으로 환율 시장이 다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2. 달러/유로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중국

 

 

상품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은

 

2. 금

 

3. WTI

 

 

유럽 증시를 보겠습니다.

 

1. 프랑스

 

 

2. 영국 

 

3. 독일

 

 

유럽 증시는 오늘도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경고와 중국의 GDP 상승세 둔화로 증시는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를 보겠습니다.

 

실적이 발표된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골드만삭스는 서로 엇갈린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BoA는 예상치 21센트의 주당순이익을 상회하는 56센트의 주당순이익을 보여주었고,

골드만삭스는 주당 84센트의 손실을 보여주면서, 예상치 11센트를 크게 하회하는 지표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GDP 상승 둔화와 골드만삭스의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상승 출발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증시는 오늘 버냉키의 연설에 귀를 기울 이고 있고,

 

장 마감후 발표되는 애플과 인텔의 실적은 내일 코스피의 IT 업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