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의 반등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아, 오늘 글이 좀 늦어졌네요. 빨리 쓸게요.

 

어제 다우가 그리스 악재에도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반등의 실마리를 제공하면서 코스피가 반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피가 오늘 반등을 하면서 2000선 지지에 대한 테스트를 거의 마친것으로 보여집니다. 2000선 초반에서 바닥을 찾기위한

시도가 이루어졌고, 2000선 초반에서 바닥을 다진후 코스피가 상승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스 악재에 대한 해석은 어제 다우가 상승을 하였듯이, 최악의 상황은 지난것으로 다들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록 오늘 코스피가 변동성이 큰 장세를 보이면서, 2015포인트까지 하락을 하였지만,

 

프로그램 매수가 많이 들어오면서, 증시가 상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베이시스 개선으로 차익매매도 많이 들어왔고, 비차익 매수도 많이 들어오면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현물 시장에서 34억원의 순매수를 보여주었고, 선물시장에서 902계약의 순매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느 한 주체가 증시를 이끌었다기 보다는 단기 낙폭 과대로 기술적 반등이 나오면서, 그리스 사태 해결 조짐에 증시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른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중국

 

아시아 증시는 오늘 일제히 반등을 하였습니다. 

 

 

환율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원/달러 : 코스피의 상승으로 원.달러 환율은 하락을 하였습니다.

 

 

 

2. 달러/유로 : 그리스 사태가 해결 조짐을 보이면서 유로가 다시 반등을 하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품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은

 

 

2. 금

 

3. WTI

 

미국 증시로 넘어가겠습니다.

 

1. 다우

 

다우는 지금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감에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새 내각 의회 신임투표 통과 기대감에 증시가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파판드레우 총리와 새 내각에 대한 의회 신임투표를 얻으면,

그리스가 재정긴축안을 통과 시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자금지원을 받으면서 디폴트 위기를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의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파판드레우 총리가 이번 투표에서 승리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스 사태의 해결 조짐이 상당히 긍정적이네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