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악재로 휘청인 아시아 증시

안녕하세요 책에봐라 입니다.

 

요즘 증시 참 오락가락 합니다. 캐캐묵은 그리스 악재가 오늘 코스피를 끌어내렸습니다.

 

그리스의 추가 금융지원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한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는 모두 큰 폭으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리스 악재로 인해 낙폭을 키우면서 2% 가까운 하락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초반부터 그리스 악재가 계속 증시에 악재로 작용을 하였습니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하루 였지만 외국인들이 2,081억원의 현물 순매도, 선물 5,637계약의 순매도를 보여주면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한 하루였습니다.

 

아무래도 아시아 신흥국의 증시는 위험도가 높기에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보여지면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차화정 (자동차,화학,정유)등 주도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을 하면서

상승할때 큰 폭으로 상승했던 차화정이 하락할때도 큰 폭으로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스 악재는 분명 안좋은 소식이지만, 조만간 다시 그리스 악재는 일단락이 될 예정이니, 오늘은 과매도 구간이었고,

낙폭 과대라고 보여집니다.

 

환율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원/달러 : 달러화 의 강세, 코스피의 약세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을 하였습니다.

 

 

2. 달러/유로 : 그리스 사태로 유로화 약세로 강달러가 계속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중국

 

 

아시아 증시가 그리스 악재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상품 시장을 보겠습니다.

 

1. WTI

 

 

2. 금

 

2. 은

 

 

그리스 악재로 유가는 급락을 하였고, 대신 안전자산인 금은 상승을 하였습니다.

 

 

미국 증시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증시는 그리스 악재가 이어지면서 하락출발이 예상이 되었었지만, 호전된 지표들이 나오면서

 

증시가 상승반전하여, 보합권 출발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 42만건을 하회하는 41만 4천건으로 발표되었고,

5월 주택착공호수는 56만호로 나오면서 예상치 54만호를 상회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주택시장이 개선이 되는 모습과 고용시장이 개선조짐을 보여주면서, 증시는 빠르게 안정을 찾아나가는 모습입니다.

 

 

 

코스피 증시는 박스권 바닥에서 때마다 반등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저점매수를 위해 2050선 밑에서는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