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의 급락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코스피가 오늘 이탈리아에 대한 우려, 공매도 부활, 옵션만기일 등 악재에 휩싸이면서

 

급락을 보여주었습니다.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코스피는 여러 악재에 시달리면서 급락을 하였습니다.

 

 

 

이탈리아 국채 금리의 급등으로

 

이탈리아의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하락출발을 시작한 코스피는 매물이 계속 나오면서,

 

급락을 하였습니다.

 

외국인은 동시호가에 매수를 어느정도 하였지만,

 

현물 시장에서 5,037억원의 순매도를 보여주었고, 선물 시장에서 7,941계약의 순매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탈리아의 국채 금리가 수직 상승을 하고 있는 모습은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지만,

 

유럽에서 신속한 대처가 나오고 있는 만큼 어느정도의 하락 뒤에는 반등이 반드시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스 사태에 증시가 잘 대응을 해오고 있는 것을 보면, 이탈리아의 악재 또한 증시에는 큰 악재로는 작용을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환율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원/달러

 

 

2. 달러/유로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항셍

 

3.대만

 

 

4. 중국

 

 

 

상품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은

 

2. 금

 

3. WTI

 

 

유럽 증시를 보겠습니다.

 

1. 프랑스

 

2, 영국

 

3. 독일

 

 

 

미국 증시를 보겠습니다.

미국과 유렵에 대해 동시에 말씀을 드리면,

 

ECB에서 이탈리아의 국채를 매입하겠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유럽증시는 하락출발 후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39만건으로 발표되면서, 전주 대비 1만건 하락하면서, 근 7개월내에 가장 좋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국의 9월 무역적자도 431억불로 감소하면서, 호재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가 궁지에 몰릴수록 유럽의 정상들이 하루 빨리 이탈리아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오늘의 반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