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음주 향방은?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금요일장에서 코스피 증시는 이탈리아에 대한 우려가 한층 사그러 들면서, 반등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국채금리가 급등을 하면서, 불안감에 놓였던 투자자들은 국채 금리가 7% 밑으로 하락을 하면서

 

과매도국면에서 벗어나 이성을 찾은 느낌입니다.

 

그러나 이탈리아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계속 되고 있습니다.

 

 

 

코스피의 금요일 장입니다.

 

 

 

장초반은 보합권에서 머물렀지만, 장후반으로 가면서 상승폭을 키워나갔습니다.

 

금요일 열린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 동결이 발표가 되면서, 시장의 예상과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증시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에 대한 불안감으로 단기적으로 급락을 하였던, 코스피는 잠시 안정을 찾으면서, 미국의 경제지표 회복등

긍정적인 모습에 눈을 돌리면서 상승이 가능하였습니다.

 

외국인은 2,634억원의 현물 순매도를 보여주었고, 선물 시장에서는 2,305계약의 순매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탈리아 우려로 최근 하락을 했던 하락폭은 다음주중으로 만회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율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원/달러

 

 

2. 달러/유로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중국

 

 

상품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은

 

2. 금

 

3. WTI

 

 

상품가격은 유럽의 안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상품 가격의 상승은 주식시장의 상승과 이어진다고

보여집니다.

 

 

유럽 증시를 보겠습니다.

 

1. 프랑스

 

2. 영국

 

3. 독일

 

유럽 증시는 이탈리아 베를루스코니 총리의 사임 소식과 이탈리아 재정적자 축소를 위한 금융안정방안이 상원의회의 승인을

받으면서, 호재로 작용을 하였고,

 

그리스는 파파데모스 신임 총리가 부임하면서, 구제금융을 받기 위한 절차에 속도를 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증시를 보겠습니다.

 

이탈리아와 그리스가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금요일 다우는 급등을 하면서 마감을 하였고,

 

지난주 다우는 조정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지표는 고용지표 개선, 무역적자 감소등 경제지표는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이 더블딥에 빠지지 않을 것으로 보여짐에 따라,

 

유럽이 불안감에 휩싸여도, 미국의 경제는 계속적인 회복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면서,

 

증시는 급락세는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추수감사절이 가까워 오면서,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 소비에 대한 기대감등이 나올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