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코스피는 금요일 장에서 ECB의 금리인하 결정 등 유럽에 대한 호재로 급등을 하였지만, 금요일밤은 다시
그리스를 비롯한 유럽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살아나면서 글로벌 증시는 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코스피 금요일 장의 흐름을 보겠습니다.
코스피는 유럽발 호재로 개장초부터 상승을 시작하여, 장마감까지 상승폭을 유지하면서, 3%이상의 급등을 보여주었습니다.
목요일밤 ECB의 금리 인하 결정이 유럽의 경기 부양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이 되었고, 적절한 시기에 금리인하 결정이 이루어
지면서, 유럽에 대한 기대감이 코스피에 호재로 작용을 하였습니다.
외국인들은 626억원의 현물 순매수를 보여주었고, 4,355계약의 선물 순매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4%가까이 급등을 하면서 100만원 선 위로 올라오면서, 코스피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및 모바일기기 에서 호실적을 이어나가면서, 코스피도 삼성전자와 함께 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LG전자가 예상외의 유상증자로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것과는 대조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유럽쪽에서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유럽의 위기는 잔존해있는 상황에서 코스피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조심스러워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곧 미국이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게 되고, 크리스마스 연휴가 다가오면 IT 업종이 성수기를 맞을 것으로 보여지면서,
코스피도 연말에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고,
대외적인 증시의 불안감이 고배당주에 대한 매력도를 높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율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원/달러
2. 달러/유로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중국
아시아 증시는 금요일 장에서 유럽발 호재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상품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은
2.금
3. WTI
유럽 증시를 보겠습니다.
1. 프랑스
2. 영국
3. 독일
유럽증시는 유럽재정위기 해결을 위한 IMF 재원확충 합의에 실패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하였고,
그리스 내각에 대한 신임투표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안요소로 작용을 하면서, 유럽 증시의 하락을 야기하였습니다.
미국 증시를 보겠습니다.
유럽의 IMF 재원확출 실패에 실망감을 한 미국 증시는 10월 실업률이 9.0%로 나오면서, 예상치 9.1%를 하회하는 수치를
보여주었지만, 비농업부문 고용증가는 8만명으로 예상치 9만 5000명보다 크게 하회하는 수치로 나오면서,
증시는 소폭 하락을 하면서 마감을 하였습니다.
코스피는 이번주 증시에서 조정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지지만, 연말을 앞두고 상승 쪽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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