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이번주 시장 예상

오바마의 부양책 발표를 앞둔 증시

책에봐라_1 2011. 9. 8. 22:46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오늘 선물 옵션 만기일과 금통위를 잘 넘기면서, 오바마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선물 옵션 만기일을 무사히 넘긴것이 다행스러운 점이었고,

 

금통위는 예상대로 금리동결을 발표하였습니다.

 

 

 

장중에 변동성은 아직도 꽤 큰 편입니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오바마가 오늘 미국장 종료후 발표되는 경기 부양책에 기대감을 갖고 있는 하루 였습니다.

 

아마 내일 경기부양책이 발표가 되면, 단기적으로 반짝하고 다시 하락추세를 이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국인은 오늘 55억원의 현물 순매도를 보여주었고, 선물 시장에서는 814계약의 순매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장초반 분위기가 좋았지만, 매물이 나왔고, 지금의 반등이 그렇게 장기적으로 이어지지 않을꺼란 예상이 다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대선관련 테마주들이 급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대선관련 테마주들이 세력과 연관되있는지 조사가 있을 수 있다는 소식에

대선 테마주들이 급락세를 보여주었습니다. high risk, high return을 자랑하는 테마주들의 투자에 조금 더 유의를 기울 일 것을

당부 드리고, 저도 테마주에 좀 더 주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중국

 

최근 반등에 따른 매물출현으로 조정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아시아 증시입니다. 

 

환율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원/달러

 

 

 

2. 달러 / 유로

 유럽의 경기 둔화 우려에 유로화는 계속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품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은

 

 

2. 금

 

 

3. WTI

 

오바마의 연설 기대감에 WTI(원유)는 상승을 하였고, 금 은 가격은 하락을 하였습니다.

 

 

유럽 증시를 보겠습니다.

 

1. 프랑스

 

 

2. 영국

 

 

3. 독일 

 

유럽 증시는 상승출발 후 하락 반전 해 있는 상태 입니다.

 

또한 조금전, 유럽중앙은행(ECB)는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습니다. 낙폭이 다소 회복이 되는 모습입니다.

 

유럽의 증시가 오바마에 대한 기대감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미국은 무역적자가 예상보다 적게 발표가 되면서 호재로 작용을 하였지만, 신규실업수당 건수가 전주대비 2천건 증가를 하면서

악재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제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의 수정치에 대해 글을 썼었습니다.

http://blog.daum.net/kdwqwert/562

글 후반부의 내용 참조.

 

동일한 문제가 이번주도 반복이 되었습니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00건 증가 한 41만 4000건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럼 지지난주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1만 2000건이다라는 단순한 계산이 나옵니다. 그러나 9월 1일 발표된 수치는 40만 9천건입니다.

그러면 수정치 3000건이 증가가된 41만 2000건이 맞았네요.

 

 

오늘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오바마의 경기 부양책입니다.

 

고용시장 및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발표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단 어떤 정책이 나오던 코스피는 내일 아침 상승출발을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내일 다우가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는

미지수가 될 것입니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말이 현실이 될지 내일 지켜봐야될 것 같습니다.

 

과연오바마가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 정책을 갖고 나오는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 여러가지 뉴스를 보다가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이 눈에 띄네요. " 솔직히 물가를 잡을 대책이 없다. 올해의 경우 4%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글이 늦었네요. 좋은 밤 되세요. (아 ...글이 엉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