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악재로 하락을 한 코스피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코스피가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은 상승세를 탈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오늘은 또다시 증시가 1% 가까이 하락을 하면서

변동성이 큰 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다시 하락을 하면서 5일선을 겨우 사수 한 채 장을 마감하는 모습입니다. 위에 놓인 이평선들이 상당히 무겁게 보여지지만,

기간조정을 거친다고 생각을 하면,

 

기간조정이 끝나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코스피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나오면서 프로그램 매도가 많이 나오면서 장을 끌어내렸습니다.

 

장중 한때 2058포인트까지 하락을 했었던 코스피입니다.

 

외국인은 오늘 1,030억원의 현물 순매도를 보여주었고, 선물에서 8,793계약의 순매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선물에서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가 수급을 꼬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은행들의 재정문제로 증시가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문제는 그리스의 문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불길한 예감을 하게 하기 때문에, 오늘 증시가 낙폭을 키운 것을 보입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IT 업종들이 약세를 보였고, 금융주들도 낙폭이 컸던 하루 입니다.

 

다른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상해 

 

 

환율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원/달러 : 유럽의 재정위기로 환율은 다시 상승을 하였습니다.

 

 

2. 달러/유로: 유럽의 재정위기는 달러화 강세를 이어가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증시는 여전히 그리스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장전 발표된 미국의 소비지출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오면서 예상치 0.1%를 하회하는 모습이고,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3% 증가하면서 예상치 0.4%를 하회하는 모습입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다우의 흐름을 보면, 전체적인 한 주의 미국 증시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