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앞을 내다 볼수 없는 코스피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오늘 기분 좋은 야구 소식이 있어서 포스팅이 즐겁습니다. 주식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데, 야구에는 일희일비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주식은 참 알다가도 모를 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장초반 2100선 근처까지 상승을 하였지만, 이내 상승폭을 다 내주면서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가 장초반의 상승탄력을 다 잃어버린 하루 였습니다.

 

오늘의 고점에서의 급락은 코스피가 얼마나 불안한가를 잘 보여주는 장세라고 보여집니다. 그리스 재정 긴축안이 통과 되느냐

마느냐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면서, 그리스의 사태가 조속한 해결이 아니라 더욱 심각한 상황까지 갈 수가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 하루라고 보여집니다.

 

 외국인은 오늘 370억원의 현물 순매도를 보여주었고, 선물시장에서는 2,955계약의 순매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장이 급락을 보였지만, 베이시스가 좋아서 프로그램 매수가 많이 들어온 하루 였습니다.

 

대한통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CJ 그룹이 결정이 되면서, 무리한 인수에 대한 우려로 CJ 와 대한통운, CJ 관련주들이

모두 급락을 하면서 시장의 하락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스에 대한 우려감에 코스피는 계속적인 조정을 보일 것이지만, 그리스 사태의 결론은 좋은 쪽으로 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지금이 저가매수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스가 정치적 힘싸움에 재정긴축안 표결까지 여러 고비가 있겠지만, 결국 회생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중국

 

아시아 증시는 보합권에서 마감을 하였습니다.

 

환율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원/달러

 

 

2. 달러/유로

 

 

 

상품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은

 

2. 금

 

3. WTI

 

그리스 사태 우려감에 상품시장은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증시는 현재 상승출발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다시 그리스 사태 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품시장이 상승을 하고 증시가 반등을 하려는 조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