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선을 회복한 코스피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어제 그리스 재정긴축안이 통과 되면서, 오늘 상승세로 출발을 하였고, 장중 등락을 거듭하였지만,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2100선을 가까스로 회복을 하면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코스피가 2100선을 회복하면서 남은 이평선은 60일선만 남았습니다.

 

 

오늘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감에 상승출발한 코스피는 2100선을 놓고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아무래도 단기간의 상승으로인한

 

매물이 나오면서, 2100선 사수가 힘들것으로 보였지만, 그리스에 대한 계속적인 호재가 나올 것으로 보고,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어제와 같이 대외적인 호재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현물 시장에서 1,836억원의 순매수를 보여주었고, 선물 시장에서 1,282계약의 순매수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스 관련 위기는 일단 올해까지는 덮어둘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보험주들이 강세를 보여주었고, 증권, 통신, 자동차 업종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증시가 그동안 그리스 악재로 과매도 구간에 있었기 때문에 하반기로 접어드는 내일부터 상승세를 겪을 것을 보입니다.

 

 

다른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중국 

 

 

 

환율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원/달러 : 원달러가 오늘 크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유로화 강세로 인한 급락으로 보여집니다.

 

 

 

2. 달러/유로 : 유로화의 강세가 이어집니다.

 

 

 

상품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은

 

 

2. 금

 

3, WTI

 

 

 

미국 증시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증시는 그리스 호재로 인해 4일 연속 상승을 할 것을 보여집니다.

 

개장전 발표된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는 지난주 42만 8천건으로 전주 대비 1000건 감소 한 것으로 나오면서 예상을 상회하는

지표가 나왔습니다.

 

증시는 이제 2분기 실적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 시점입니다.

 

알코아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미국 증시는 2분기 실적이 좋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면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스피도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갈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