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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피칭(Pitch Deck) 자료 제작 후기

책에봐라_1 2019. 1. 6. 18:31

스페인에서 만난 피칭(pitching)의 정석

액셀러레이터로서 Startup Ole 2018에 심사역을 맡았었습니다. 여러 다른 나라 권 피칭을 참석하고 배운 점은 피칭(pitching) 콘테스트마다 조금씩 성향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유럽에서 느낀 점은 영어는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지 않다 라는 것.

대부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어서 그런지 발음이나 문법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너그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generosity는 상당한 충격)

언어적인 측면에서 발표자들의 발음 때문에 발표내용을 이해하는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미국 실리콘벨리 대학교 창업학과 수석”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피칭(pitching)의 정석을 보았는데, 진심으로 발표한 것을 찍어서 그대로 교육자료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싶었습니다. 그 완벽했던 특징을 피칭(pitching)을 알아보겠습니다.





1.     간결함 : pitch deck에는 4줄을 넘는 긴 글을 찾아볼 수 없었다. 심플한 디자인, 복잡함을 최대한 덜어낸 설명, 단어로 표현하는 컨셉 등.

2.     완벽한 연습: 위와 같은 pitch deck이 가능한 이유는 당연히 발표자가 직접 말로써 모든 설명을 깔끔하게 할 수 있었기 떄문. 주어진 시간에 피칭pitching의 중요 서사를 다 맞추어 자연스럽게 발표 하는 것을 보고 혀를 내두름.

3.     자신감: 한 단어도 더듬지 않았고, 목소리가 떨리지도 않았고 자기 사업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했다.

4.     깔끔한 서사: 피칭(pitching)의 필수 요소들과 발표를 풀어나가는 서사가 깔끔했다. 불필요한 부분도 없었고 부족한 부분도 없었다.


물론 수많은 발표자들 가운데 이토록 완벽한 발표는 드뭅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도움과 많은 연습을 거치면 분명 좋은 피칭이 나올 수 있습니다.


RHC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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