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한 주도 주식시장이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코스피는 메르스로 인한 경기침체가 그대로 상존을 해 있는 상황에서, 미국 FOMC에서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의견이 나오면서,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서의 외국인 자금이 빠져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다가오면서, 외국인들의 자금이탈이 계속 되어 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스 디폴트 우려는, 단기적으로 이번 주 유럽에서 그리스의 디폴트 선언을 막기 위해, 긴급 자금 지원을 결정 하던지, 해결책을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단기적 호재가 될 수 있으나, 그리스 관련 뉴스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그리 민감한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큰 호재거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 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주 코스피 또한 역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메르스 사태는 주식시장에 이미 충분히 반영이 되어 있고, 사태가 진정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서, 여행관련주를 계속 매수 하는 쪽으로 살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지난 한 주 간 외국인은 1조원 가량 의 순매도를 보여주었는데, 외국인의 매도량이 조금 줄어들 것인지를 한 주간 유심히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코스피
2. 다우
3. 삼성물산 관련: 지난주 삼성물산 관련 이야기를 했었어서, 계속 말씀을 드리면, 주식시장은 삼성물산 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무산이 될 경우 주식시장에 악재라고 판단을 하여, 삼성물산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엘리엇의 경우 장기적으로 간다고 하더라고 7만5천원 이상에서 매도를 해야 그동안의 투자에 대한 수익이 발생 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유하면서, 큰 호재가 발생하기를 기대해야 될 듯 합니다.
4. 가격제한폭 확대 관련
바른손
바른손의 경우 상한가를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었고, 가격변동폭이 상당히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선주 처럼 거래량의 극히 드물지 않은 주식의 경우 30% 가까이 까지 상승을 하는 것은 굉장히 드문 경우가 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아래의 STS반도체 처럼 워크아웃 신청에 대한 확실한 악재가 드러날 경우에는 하한가까지 가는 것도 흔한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결과적으로 작전세력들에게 거래량이 적은 종목을 급등 시키기에는 좋은 환경이 되어버렸지만, 일반 투자자의 경우 워크아웃 같은 대형악재가 발생 했을때 벗어나기가 더욱 힘들어지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우선주의 경우 비이상적인 흐름으로 상한가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 추천 종목 및 계열
1. GKL,파라다이스 : 외국인대상 카지노 업체들에게는 악재가 참 많은 주였습니다. VIP 고객 모집 방법에 대한 이슈와 메르스 공포로 외국인카지노업체의 하락이 이번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지만, 견고한 매출을 보여주는 업종이기 때문에, 저가매수의 기회로 생각을 하고, 다음주 금요일 정도 부터 매수시점을 찾으시면 될 듯 합니다.
2. 대한항공 하나투어 : 메르스 우려가 점차 사라지고,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행관련주들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3. SK하이닉스 : 올해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4만원 초반대의 하이닉스는 여전히 매력이 있는 종목입니다.
4. 엔터테인먼트관련주
5. SK텔레콤 : 하락장에서 언제나 안정적인 수익을 주는 것은 통신주 입니다.
한 주간 성투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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