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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폭우에 무너져버린 삶의 터전, 실의에 잠긴 우리 이웃들을 도와주세요

책에봐라_1 2011. 8. 10. 23:30
2011.07.29~2011.08.28 278명 / 500(명) 55%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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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이웃모금 굿네이버스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폭우에 무너져버린 삶의 터전,...

굿네이버스의 제안

서울·경기, 강원북부 지역 100년 만의 기록적 폭우
59명 사망, 5,256가구 11,193명의 이재민 발생

주택 1만 38채와 상가 1097곳 침수.. 폐허가 된 거리

7월 26일부터 중북부 지역을 덮친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시내 중심부 및 주요 간선도로 교통기능이 마비되었으며
수전설비 침수로 일부지역의 전기, 통신이 두절된 상태.

잇따른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하천 범람, 추가 산사태우려로 인해 복구가 지연됨에 따라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고충은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전국 44개 지부를 통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서울, 경기 지역의 사업장을 중심으로
침수피해현장 복구 및 이재민 안정을 위한 긴급구호활동에 착수했습니다.
폭우 피해 발생 직후, 긴급구호 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장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동두천시와 용인시를 중심으로 긴급구호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과 중앙동은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생활필수 시설을 복구하는 작업은 신속히 진행되고 있으나
장애인, 노인 등 취약 계층의 침수피해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며
또한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매산리 일대는 산간 지역으로 대부분의 가구가
산사태 피해를 입었고, 토사가 지붕까지 덮치는 등 피해수준이 심각해
현재 주민 전원이 대피해 있는 상황입니다.

30일(토) 1차로, 바지 600벌, 반팔 750벌, 손살균제 360개 등을
동두천시 보산동과 중앙동에 각각 배분하고,
식료품, 세면도구, 위생용품 등 각종 생필품으로 구성된 긴급구호 키트를
산사태 피해가 심각한 용인시 모현면 매산1리 전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굿네이버스 직원들이 토사 제거 작업과
수해피해 가정의 침수물 정리 및 청소 등 수해복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도 주요 피해지역에 긴급구호 지원사업을 통해 침수가구청소, 도배 등
수해복구작업을 신속하게 지원해나갈 것입니다.

수해로 인해 실의에 빠진 피해지역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세요!

긴급구호 후원계좌 직접입금시 우리은행 1005-701-564322 (사)굿네이버스
[입금자명/수해]를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후원은 금번 수해지역 긴급구호 기금으로 사용되며,
정기후원은 긴급하게 재해, 재난이 발생한 지역의 구호사업에 신속하고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출처 : [희망해]폭우에 무너져버린 삶의 터전, 실의에 잠긴 우리 이웃들을 도와주세요
글쓴이 : 굿네이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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