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이 큰 코스피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코스피가 오늘도 변동성이 아주 큰 장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다행히 장막판 급락뒤 낙폭을 많이 회복하여, 그나마

긍정적인 측면이라고 보여집니다.

 

바닥(이라고 여겨지는) 지점에서 어느정도 반등이 나오면서 양봉을 만들면서, (최소한) 일시적 반등이 예상이 됩니다.

 

 

5월 저점이었던 2030보다 밑으로 하락을 하면서 자칫 추가 하락도 나올수 있었던 장 막판 이었지만, 장막판과 동시호가에서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면서 상승반전 후 마감하였습니다.

 

 

굉장히 변동성이 컸던 하루였습니다. 다우의 하락으로 낙폭을 키우며 출발 했던 코스피는 장중 2055포인트 위로 상승을 했다가

다시 매물이 나오면서 오후 2시반 경에는 2025포인트까지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후 무섭게 낙폭을 만회하면서 불과20분만에

1% 가량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국가지자체에서 많은 매수를 보여주었지만, 이는 대부분 프로그램 매수였고, 프로그램 매수가 나온데에는 외국인들의

선물 순매수가 있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037억원의 순매도를 보여주었고, 국가기관에서 3,356억원의 순매수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139계약의 순매수를 보여주면서, 단기적 반등을 노린 외국인의 매수세력이 증시에 유입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환율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원/달러 환율: 미국 증시의 하락과 그리스 재정위기로 환율은 소폭 상승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2. 달러/유로

 

 

 

다른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 대만 쪽은 IT 업종이 많고, 경기민감 업종으로 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4. 중국

 

 

미국 증시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증시는 이번주도 조정장세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오늘 장은 M&A 호재로 인한 상승출발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증시가 하락추세에서 증시를 다시 상승추세로 돌리기 위해서는 기간조정이 필요할 것을 보여집니다.

 

오늘은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기 때문에, 금요일 낙폭에 따른 반등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증시는 조금만 더 하락을 한다면 저점매수, 낙폭과대등 바닥을 의미하는 신호들이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분할매수로 주도주를 대응한다면, 어려운 장 속에서도 수익을 볼 수 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