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이번주 시장 예상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

책에봐라_1 2011. 6. 1. 22:21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코스피의 외국인들이 다시 순매수로 전환을 하면서, 증시는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진정이 되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이 되면서 코스피는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 장중 2150선 위로 상승을 하기도 하였지만, 최근 급등으로 인한 매물이 나오면서 증시는 보합권에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외국인은 현물 시장에서 492억원의 순매수를 보여주었고, 선물 시장에서 1,140계약의 순매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스사태의 진정 기미로 계속적인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고, 5거래일 동안 1조원 가량의 외국인의 순매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더 이상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상승도 미지수이지만, 급락이 나올

가능성은 굉장히 적어보입니다.)

 

2030선에서 반등을 했던 것이 코스피의 바닥을 다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환율 차트를 보겠습니다.

 

1. 원/달러 환율 : 약달러 기조가 이어지면서 원화의 강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2. 달러 / 유로 : 약달러 기조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다른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대만

 

 

2. 홍콩

 

 

3. 일본

 

4. 중국

 

전반적인 아시아 증시는 숨고르기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품 시장을 보겠습니다. 

 

1. WTI

 

2. 금

 

3.은

약달러 기조로 인한 상품 가격의 재차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로 넘어가서,

 

미국 증시는 5월 민간 고용 지표가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나오면서 하락출발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민간고용지표는 5월 3만8천개의 일자리 증가가 나왔다고 발표가 되면서, 전문가 예상치인 17만 5천개의 일자리 증가에도 크게 못 미친 수치를 보여주었고, 전달 증가치인 17만 5천개의 일자리 증가에도 훨씬 못 미치는 수치를 보여주면서, 고용시장의 불안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가 얼마전 발표되었고, 미국의 민간 고용 시장도 둔화가 되는 것이 확인이 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 증시의 외국인 복귀에 환호하기 에는 이르다고 생각이 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