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는 큰 이슈가 없으니 주식이야기를 하면서 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주식 투자자들은 '주식 좀 한다'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면, 분명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는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주식투자자에 대한 선입견은
'허황된 꿈을 쫓는 사람'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
'도박/투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
'언젠가 쪽박을 차게 될 사람'
이라는 선입견을 주기 쉽상입니다. 물론 그런 선입견들이 대부분 사실로 판명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선입견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월 평균 수익을 5%만 놓고 투자를 해도, 연간 수익은 60%가 됩니다.
연간 기대수익률이 60%가 된다는 이야기는 연간 기대 손실률 또한 60%가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한 욕심이 소위 말하는 쪽박으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남들에게 떳떳한 주식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소신을 갖고 확실한 수익 구조(안전한 투자)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투자 성향이 안전한 성향
1. 가치투자자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내어, 본래의 투자가치를 회복하는 경우에 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2. 우량주 투자자
코스피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등 우량주는 주가의 급등 급락의 경우가 많지 않고, 기업 자체가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는 확률이 높기때문에,
우량주 투자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다 줍니다.
3. 고배당주
고배당주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매년 안겨다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사설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리스의 사태도 안정화가 되었고, 중국도 안정화가 되어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코스피는 (지겹게 듣는) 박스권 장세를 다시 이어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작게는 2050-2110선에서 움직일 것이고,
크게는 2000-2180선에서 움직일 것 입니다.
-코스피 종합지수
-다우지수
-상해종합
- 삼성물산 (AS) :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합병 기사가 나오고 나서 약세를 보일 것이지만, 최저점은 58000원 선이고, 제일모직과 합병이 되면, 주가가치는 당연히 올라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좋은 주식이 되리라고 봅니다.
- 삼성중공업 : 대우조선해양과 함께 2분기 조단위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면서, 생각 보다 큰 손실이 있을 것 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의 회사의 존립마저 우려가 되는 상황인데, 삼성중공업은 대우조선해양 보다 좋은 상황이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은 추가하락이 있을 수 있는 하락 추세의 상황입니다. 워낙 위험한 상황이어서, 10,000원 이하에서 매수를 권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굳이 매수를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위기는 기회다!)
- CJ프레시웨이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CJ씨푸드
- 바이넥스
- 메디톡스
- 삼성에스디에스
성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