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글이 완전 늦었습니다.
이시간대에 글을 쓰면 뭔 의미 일까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미래의 어느날 과거의 주식의 흐름을 보고 싶을 날이 생기고,그럴때가 있다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쓸모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꾸 제가 글을 써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독일과 프랑스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을 2조유로로 늘리기로 하는 방안이 합의가 이루어진다는 소식에 코스피는 오늘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외국인은 269억원의 현물 순매도를 보여주었고, 선물 시장에서 361계약의 순매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외국인은 계속 관망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럽쪽의 상황이 깨끗히 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서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환율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원/달러
환율 시장은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2. 달러 / 유로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대만
4. 중국
상품시장을 보겠습니다.
1.은
2.금
3. WTI
유럽증시를 보겠습니다.
1. 프랑스
2.영국
3. 독일
유럽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마감이 되었습니다.
주말에 예정된 유로정상 회담에서 유로존 해결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미국 증시로 넘어가서,
애플의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애플의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한것은 꽤 오랜만입니다. 또한 이는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는 반증으로도 보여집니다.
또한 9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월대비 0.3 % 상승을 하면서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과를 낳았지만,
작년동기 대비 3.9% 상승을 하면서 큰 폭의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유럽쪽 비중이 클 것이라 우려되었던 모건스탠리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것입니다.
글이 늦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