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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에 상승을 하는 코스피

책에봐라_1 2011. 8. 31. 22:26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미국 경기 부양 기대감이 만연해 있는 증시 입니다.

 

미국의 경기 부양책을 확인 할 수 있는 이벤트 들이 9월에 2번이나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9월 5일 미국 노동절에 오바마가 주택 시장 고용 시장 회복을 위한 정책을 발표 할 것으로 보이고,

 

9월 20일 과 21일에 있을 FOMC 에서 새로운 경기 부양책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드디어 20일선 위로 올라섰고,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5일선과 20일선의 격차가 많이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코스피는 오늘 경기 부양 기대감과 외국인의 순매수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880선을 회복하였습니다.

 

외국인들은 2,647억원의 현물 순매수를 보여주었고, 선물에서는 858계약의 순매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위에 얘기한대로, 많은 이벤트들이 있는 9월달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가 8월의 마지막날 상승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간밤에 공개된 미국 8월 FOMC 회의록에서 추가 부양책에 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면서,

 

QE3 던 다른 방법이던 미국은 추가 부양책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어떤 형태로 언제 시행을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만이 남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부정적으로 해석을 하자면, 미국 경기가 추가 부양책을 논의 할 정도로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현재의 상황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젖어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기는 확실히 2010년에 비해 성장이 더뎌지고 있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추가 부양책이 나오고 나면 더이상 쓸 수 있는 카드가 없는 상태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의 상승에 대해 너무 긍정적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다른 아시아 증시를 보겠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중국 

 

 

환율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원/달러 환율 : 원/달러 환율은 증시가 상승을 함에 따라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2. 달러 / 유로

 

 

 

상품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은

 

 

2. 금

 

 

3. WTI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 은 가격은 하락을 하고 있고, WTI 는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유럽 증시를 보겠습니다.

 

1. 프랑스

 

2. 영국

 

 

3. 독일

 

 

유럽 증시 또한 미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다우 증시를 보겠습니다.

 

좀전에 발표된 8월 민간고용 지표는 9만 1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오면서, 예상치 10만명을 밑도는 수치이고, 전월 10만 9000명 증가

에 비해 크게 둔화된 수치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역시나 민간 고용 지표가 악화가 되면서, 미국 경제의 더블딥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악화된 지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8월초  S&P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때도 그전의 악화된 미국의 경제 지표를 간과한 탓에 크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미국의 경기 지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9월은 분명히 이벤트가 많아서 상승이 있을 것이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