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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효과'로 상승마감한 코스피

책에봐라_1 2011. 8. 29. 22:31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한 주의 시작이 아주 상쾌하네요.

 

이렇게 기분 좋은 월요일이 얼마만인가 싶습니다.

 

오늘의 상승은 다름 아닌 버냉키의 지난 금요일 연설에서 비롯이 됩니다.

http://blog.daum.net/kdwqwert/558

 

제 일요일 글의 하단 부를 참조하세요.

 

 

 

코스피의 5일선과 20일선과의 격차가 지난주까지 꽤 컸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갭상승 출발하면서 격차를 조금 줄였고, 상승폭을 키워나가면서 1800선 안착에 여유있게 성공을 하는 모습입니다.

 

 

장초반에 갭상승 출발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제한이 되었었지만, 이후 상승폭을 키워나가면서, 장이 좋은 흐름으로 마감 할

수 있었습니다.

 

미동부 상륙한 허리케인 아이린의 영향에 유가가 상승조짐을 보여주면서,

 

화학 정유주들이 반등할 수 있는 여력이 있었고, 반도체 D램값이 바닥을 친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차 화 정 IT 종목등

 

주도주라고 할 수 있는 종목들이 상승을 하면서, 반등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다만 불안한 점은 외국인이 오늘도 매도세를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외국인은 1,633억원의 현물 순매도를 보여주었고, 선물 시장에서는 725계약의 순매수를 보여주었습니다.

 

대외적인 호재가 들어오면 외국인의 순매수가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이 불안요인이라고 보여집니다.

 

아시아 증시도 오늘 다 좋은 흐름을 보여주면서, 버냉키 효과로 인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일본

 

 

2. 홍콩

 

 

3. 대만

 

 

4. 중국

 

 

 

환율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원/달러 환율 : 환율 시장은 코스피가 안정을 찾으면서 하락을 하였습니다.

 

 

미국 증시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증시는 허리케인 아이린이 예상보다 적은 피해를 입히고 지나간데 대한 안도감으로 상승 출발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놀쓰캐롤라이나 지역부터 상륙을 한 아이린은 뉴욕 커넥티컷 뉴햄프셔를 거쳐서 캐나다쪽으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허리케인의 카테고리도 당초 강도 3정도로 상륙을 할 것이라고 보였지만, 강도 1-2단계 정도의 강도로 미 동부를 통과 하면서,

 

투자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상당부분 과장된 예상과 보도 가 있으면서 주말동안 투자자들이 상당한

 

우려를 했었는데 따른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피해액이 적지는 않겠지만, 어찌보면 반등이 있기에 좋은 타이밍에 아이린이 무사히 지나갔다라고 보여집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