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100선을 회복한 코스피, 다음주 향방은?

책에봐라_1 2011. 5. 29. 21:23

안녕하세요 책에봐라입니다.

 

황금 같은 주말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뭔가 새로운 글 하나 쓸려고 했는데, 담 기회로 미룰게요.

이러니 맨날 똑같은 글들만....쓰게 되네요.

 

금요일날 코스피가 2100선을 회복하면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진정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피 종합

 

2030선까지 하락을 했다가 급등을 한 코스피라서 금요일날에도 어느정도의 매도세가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이 되면서 2100선을 회복하면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외국인의 흐름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서 금요일에도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졌습니다.

 

현물시장에서 2,224억원의 순매수를 보여주었고, 선물 시장에서는 1,572계약의 순매수를 보여주었습니다.

 

5월 12일부터 계속된 외국인의 순매도는 5월 25일 3조 6천897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일단 외국인의 매도세는 진정이 되는 분위기 이고,

 

5월 25일 과 26일 양일간 5,132억원의 순매수를 보여주면서, 외국인의 복귀에 대한 기대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순매수 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생명, 현대차, 삼성SDI, 하나금융지주, KB금융, 현대중공업, 우리금융, 고려아연 등을 순매수 하고,

 

LG전자, LG화학, OCI, 한화케미칼, 두산인프라코어, POSCO, 한국타이어, 기아차등을 순매도 하였습니다.

 

환율 시장을 보겠습니다.

 

1. 원/달러: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이 되면서 환율 시장은 다시 하락을 하였습니다.

 

 

2. 달러/유로 : 달러는 다시 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아시아 증시를 살펴보겠습니다.

 

1. 대만

 

 

2. 홍콩

 

3. 일본

 

4. 중국

다시 아시아 증시는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지만, 중국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 인상이 예상되면서,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어찌되었든 조정을 거치면서 상승이 예상이 되기 때문에 연저점인 2660선에서는 반등을

주고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상품 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 시세가 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다시금  금가격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반면 WTI 원유가격은 약달러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크지 못한 점은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원유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예상도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불확실할 수록 상승을 하는 금값가는 다르게, 유가는 경제와 비례 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은 가격도 다시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로 넘어가겠습니다.

금요일 미국 증시는 반등을 하였고, 월요일은 메모리얼 데이로 인한 휴장이 예정되어있습니다.

 

미국의 5월 미시간대 소비자 신뢰지수는 74.3을 기록하면서 예상치 72.4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시의 상승을 이끌었고,

다만 4월 주택매매지수가 전월 대비 11.6% 급락을 하면서 상승폭은 제한이 되었습니다.

 

미국 증시는 여름 휴가 철을 앞두고 한산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지지만, 미국 경제는 더디지만 계속적인 회복세를 보여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스피로 넘어와서, 유가의 불 확실성으로 정유 화학 주들은 불투명한 전망이 있을 수 있지만, 자동차 업종은 계속적으로 주도주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태양광 쪽도 공급 과잉 우려로 수익성이 악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OCI 같은 경우 시장 지배력이 있기 때문에,

공급과잉 사태를 잘 넘기면, 시장의 지배력을 더 확장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SDI 가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을 보면, 스마트폰, 태블릿PC등 IT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로 IT 업종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심종목: 제일기획, 기아차, 현대차, 셀트리온, 하이닉스, 박근혜주 (분할매수 계속)